[박보검 아이들 민니 고백] ‘칸타빌레’에서 공개된 훈훈한 첫 만남과 음악 이야기

배우 박보검이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아이들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과 음악적 교감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년 전 ‘뮤직뱅크’ 월드 투어에서 첫 만남

박보검은 “2년 전 ‘뮤직뱅크’ 월드 투어에서 처음 만났는데
민니의 목소리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민니가 최근 꾸준히 OST를 발표해왔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보검은 ‘타이밍’이라는 곡을 추천하며 녹화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민니의 생일까지 기억해 섬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연은 팀명 변경 과정에 대해
“처음에는 그냥 ‘아이들’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에서는 ‘(여자)아이들’로 표기돼 7년 만에 정식으로 ‘아이들’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사·작곡 실력을 뽐냈으며, 소연은 타이틀곡 작업 경험도 밝혔습니다.
박보검은 아이들 곡 ‘세뇨리따’와 ‘아임 더 트렌드’를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박보검과 소연은
다른 아티스트들이 소연에게 곡을 요청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서로 곡을 주고받자는 약속을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박보검 아이들 민니 고백]과
아이들의 팀명 변경, 전원 프로듀서 참여 등 음악적 성장 이야기가 돋보인 ‘칸타빌레’.
앞으로도 박보검과 아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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