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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은지원-고지용, 10년 만의 재회…“말랐다”는 걱정부터 껴안는 진심까지
두번째성장기
2025. 5.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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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은지원-고지용, 10년 만의 재회…“말랐다”는 걱정부터 껴안는 진심까지
2025년 5월 24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과 고지용이 약 10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방송에 등장했던 건 2016년 ‘무한도전’ 완전체 출연 당시였습니다.
✅ 은지원, 말라버린 고지용 근황에 “바로 가봐야겠다”
은지원은 고지용의 최근 사진을 어머니로부터 전해 듣고,
“너무 말랐다”며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 고지용의 체중: 180cm에 63kg
- 과거 간 수치 급상승으로 입원 치료까지 받았던 건강 이상 사실 공개
✅ 장수원까지 함께한 뭉클한 방문
은지원은 혼자 가기 민망하다며 장수원을 불러 함께 고지용의 집을 찾았고,
세 사람은 한순간에 과거로 돌아간 듯한 우정을 나눴습니다.
- 은지원: “궁상 떨고 있네” → 농담
- 이내 고지용을 안아주는 따뜻한 장면 연출
-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도 눈물
✅ 승재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바이올린 영재로 성장 중
고지용은 아들 승재의 근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 현재 초5
- 바이올린 영재 학교에 3년째 재학 중
- 음악적 재능으로 화제가 되었던 과거를 이어가는 중
✅ 은지원의 농담 같은 현실 충고
고지용의 결혼 계획을 묻는 장면에서는
은지원이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조언했습니다.
“이러다 진짜 고독사하겠다.
누군가는 119라도 불러줘야지.”
그리고 이어진 고백:
“차 샀는데 탈 일이 없어서 배터리 방전됐더라”
→ ‘집순이 은지원’ 면모에 웃음 터짐
✍️ 마무리 정리
- 은지원과 고지용, 10년 만에 공개 재회
-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과 진심 어린 걱정
- 승재의 성장, 그리고 과거의 시간에 감정 이입한 시청자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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