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이슈] 배우 정찬, ‘신혼’ 임성언과 지리산 동행…그러나 남편은 200억대 사기 논란

배우 정찬이 동료 배우 임성언의 신혼 근황을 전하며 훈훈한 사진을 공유했지만,
뒤이어 임성언 남편 관련 부동산 사기 의혹 보도가 터지며 시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정찬 SNS 통해 공개된 ‘지리산 동행’

지난 5월 25일, 배우 정찬은 개인 SNS에
“박정수 선생님, 정을영 감독님과 함께 이곳에 오다니...
성언이는 신혼인데ㅋㅋ”라는 글과 함께
지리산 불일폭포를 등산 중인 모습을 업로드했습니다.

함께한 인물:

사진 속 네 사람은 산행 도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결혼 직후인 임성언의 동행에 대해
정찬은 “신혼인데도 산에 왔다”며 웃으며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인 5월 26일,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임성언의 남편 이창섭 씨가
지역주택조합 시행 사기 혐의로 주목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혐의: 약 200억 원대 자금 횡령
수법: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통해 조합원 모집 → 자금 유용
과거 전력:
- 2007년 대전 상가 분양 사기로 처벌
- 출소 이후 전국 6곳 이상에서 조합 사업 추진
- 모두 정상적 분양 마무리 안 됨

이로 인해 임성언의 결혼 상대가 신뢰할 수 없는 인물로 부각되며,
네티즌 사이에서는 “임성언도 알고 있었나?”, “결혼이 너무 성급했나?”라는
의문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찬이 전한 훈훈한 동행 사진은 잠시 미소를 줬지만,
곧바로 이어진 임성언 남편 관련 사기 의혹 보도는
배우 본인에게도 예상치 못한 논란의 불씨를 안기게 됐습니다.

향후 이창섭 씨 관련 수사 결과에 따라
임성언의 활동 방향이나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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